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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해서도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, 아직도 모르셨다면 늦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.💥
매월 12만 원만 저축하면 2년 후 1,600만 원?! 어떻게 가능한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.
단 2년, 인생을 바꿀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
청년을 위한 자산 형성 제도
‘청년내일채움공제’는 청년들이 중소·중견기업에 취업해 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 2년간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청년이 스스로 적립한 300만 원에 정부와 기업이 총 1,300만 원을 더해 총 1,6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.
2016년부터 시행되어 수많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있으며, 청년층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유도합니다.
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
이 제도의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(군필자의 경우 최대 만 39세까지)
-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의 중소·중견기업 정규직 근로자
- 벤처기업, 청년 창업기업 등 일부 5인 미만 기업도 예외 허용
단, 소비향락업 등 일부 업종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청년의 혜택은 얼마나?
청년 본인이 2년 동안 300만 원을 납입하면,
- 정부에서 900만 원을 지원 (6개월 단위 가상계좌 적립)
- 기업에서 400만 원을 추가 적립 (정부 지원금에서 일부)
결과적으로 만기 시 총 1,600만 원 + 변동금리 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.
만기 후에는 ‘내일채움공제’로 연장 가입이 가능하여 최대 7년간 목돈 마련이 가능합니다.
기업도 놓칠 수 없는 혜택
기업이 얻는 이점도 상당합니다.
- 채용유지지원금으로 2년간 총 700만 원 수령 가능
- 이 중 400만 원은 청년 명의 계좌에 기여금 형태로 적립
- 정부 지원사업 평가 및 선정 시 우대 혜택 제공
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윈윈 정책입니다.
신청 방법과 유의사항
신청은 ‘워크넷-청년공제 홈페이지’를 통해 가능하며, 아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.
- 정규직 전환 전후 30영업일 이내 신청
- 워크넷 인증 후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
- 정규직 전환일이 되면 계약 성립 (1개월 이내 취소 가능)
※ 워크넷 신청은 최대 29영업일 이내 완료 필수!
납부 중지 및 중도 해지 제도
개인 질병, 육아휴직, 병역의무 등으로 납부가 어려울 경우, 납부 중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납부 중지 기간만큼 공제 가입 기간도 연장
- 최대 6개월까지 중지 가능 (사유에 따라 상이)
또한, 언제든지 중도 해지가 가능하며 청년이 낸 금액은 전액 환급됩니다.
단, 정부 및 기업의 기여금은 사유에 따라 환수될 수 있습니다.
내일채움공제와의 연계
2년 만기 후, 더 큰 자산 형성을 원한다면 ‘내일채움공제’로 재가입이 가능합니다.
- 재가입: 만기 후 공제금 수령 후 새로 가입
- 연장가입: 만기 후 공제금 미수령, 기존 계약 연장
내일채움공제는 3~5년간 운영되며,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연계 시 장기적인 재산 형성이 가능합니다.
Q&A
Q1. 누구나 신청 가능한가요?
A1.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정규직 근로자만 가능합니다. 군 복무자는 최대 만 39세까지 신청 가능합니다.
Q2. 기업 규모에 제한이 있나요?
A2. 일반적으로 5인 이상 기업만 가능하지만, 벤처나 청년창업기업 등은 예외적으로 가능합니다.
Q3. 중도해지 시 불이익은?
A3. 청년의 납입금은 전액 환급되며, 정부 지원금은 해지 사유에 따라 일부 회수될 수 있습니다.
Q4. 신청 기간이 지나면 안 되나요?
A4. 정규직 전환 전후 30영업일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참여가 불가능합니다.
Q5. 청약 후 취소도 가능한가요?
A5. 계약 성립 후 1개월 이내에는 취소가 가능하며, 납입금은 모두 환급됩니다.
맺으며
청년내일채움공제는 단순한 저축 제도가 아닙니다.
청년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시작이자,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.
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시행되는 만큼, 자격 요건이 맞는다면 꼭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목돈 마련, 지금 시작하면 2년 뒤엔 분명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!